인천시 남동구, 1인 가구 전수조사로 고독사 예방 대책 강화
경기
입력 2025-01-09 15:46:22
수정 2025-01-09 15:46:2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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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구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 1,375가구를 포함한 대상자들에게 공적 서비스 신청, 민간 후원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AI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고독사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구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 1,375가구를 포함한 대상자들에게 공적 서비스 신청, 민간 후원품 지원, 주거 환경 개선, AI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고독사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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