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나고야 방문단에 '외국인 지원 정책' 소개
경기
입력 2025-01-10 15:26:52
수정 2025-01-10 15:26:5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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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일본 나고야시 방문단에 선진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시의 다양한 상호문화도시 시책 사업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안산시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2024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해 추진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와 함께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사무국과 온라인회의를 진행하고 아시아권역 네트워크 형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오는 2월에는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의 이주민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일본 나고야시 및 나고야국제센터 방문단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글로벌다문화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시의 다양한 상호문화도시 시책 사업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안산시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2024 상호문화도시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해 추진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충남 아산시와 함께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사무국과 온라인회의를 진행하고 아시아권역 네트워크 형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오는 2월에는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국제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의 이주민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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