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파 저감 시설 가동 강화"
경기
입력 2025-01-14 10:04:12
수정 2025-01-14 10:04:1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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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 저감 시설' 집중 운영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한파 저감 시절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한파 쉼터 329개소(경로당, 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341개소 등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이동노동자쉼터 2개소(상록구 이동, 상록구 성포동)를 한파 쉼터로 추가 지정하고, 안산시청 내에도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로당 난방기기 등을 정비해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조성하고 한파 쉼터 추가 지정과 시설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hursunny1015@sedaily.com
14일 시에 따르면 한파 저감 시절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한파 쉼터 329개소(경로당, 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 341개소 등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이동노동자쉼터 2개소(상록구 이동, 상록구 성포동)를 한파 쉼터로 추가 지정하고, 안산시청 내에도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로당 난방기기 등을 정비해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조성하고 한파 쉼터 추가 지정과 시설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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