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 명절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
경제·산업
입력 2025-01-21 09:45:57
수정 2025-01-21 09:45:57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하이트진로가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민주 팀장 등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구로노인종합노인복지관 및 전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전국 취약계층 어르신 약 1,200여명에게 쌀과 김치를 전달한다. 홀로 명절을 맞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끼니 걱정은 덜어드리고 따뜻한 이웃의 정은 더하고자 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매출 축소에도 수익 개선”…건설사 3분기 실적 ‘활짝’
- ‘코리아패싱’ 논란 SK바이오팜 뇌전증약… “11월 초 허가”
- 지마켓, ‘셀러·고객·AI’ 7000억 투자…재도약 드라이브
- 삼성, 中企·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스마트공장 10주년 맞아
- LG엔솔·스텔란티스 加 합작공장, ‘안전 위반’ 논란
- 앱클론, CAR-T 치료제 ‘네스페셀’ 호주 특허 등록…글로벌 7개국 지적재산권 확보
- ‘SM 주가조작’ 김범수 무죄…카카오, AI·신사업 속도
- KT 김영섭 “사태 수습 후 책임”…위약금 면제 ‘불투명’
- 갤럭시S26, 삼성 ‘엑시노스2600’ 탑재 확정
- 원텍,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책임 경영 실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2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3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 4고창, 3500억 규모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 5남원 누리시민 15만 돌파, 스탬프 투어로 지역상권 활력
- 6수성구,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 혁신상 수상
- 7수성구, 일본인 대상 ‘글로벌 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 성공적 마무리
- 8영덕군,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 개최
- 9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2025 교수작품전 개최
- 10계명문화대, 달서구보건소와 RISE 기반 지역 보건의료‧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협약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