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요 시설 현장 방문 점검..."설 대비"
경기
입력 2025-01-21 18:26:10
수정 2025-01-21 18:26:10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15일간을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설을 대비해 도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기관에 대한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먼저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고시원과 소규모공장을 찾아 관계기관 등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화성시 병점동 제설 전진기지를 찾아 겨울철 대설 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응급의료 체계 점검을 위해 화성시동부보건소와 동탄시티병원을 방문했다.
김 부지사는 “설연휴동안 도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전국 1000개 매장 판매 확대
- 2배우 김도이, DMZ 평화마라톤 완주…"평화 염원 함께 달렸다"
- 3"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4"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5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6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7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8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9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10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