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경기
입력 2025-01-24 12:53:02
수정 2025-01-24 12:53:02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2025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의결했다.
‘경기도 지하안전위원회’는 해당 계획을 지하공간의 안전한 개발과 이용과 지반침하예방을 위해 추진했으며, 특히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매해 수립 중이다.
도는 국토부의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25~′29)과 발맞춰 지난 2024년 5월부터 ‘제2차 경기도 중기지하안전관리계획(′25~′29) 수립 용역’을 추진해 향후 5년간 도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기본방향 및 정책 목표를 마련했다.
올해 ‘2025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반침하 발생률 감축과 지하안전관리 모델 구축을 추진 목표로 ▲지하안전관리 제도의 실효성 확보 ▲건설공사 안전관리체계 확립 ▲지하안전관리 추진체계 마련 등 3개 분야 6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풀무원-러너블, '디자인밀' 러너 맞춤 식단 출시·프로모션 진행
- 2정부 단속에도…비만약 불법광고, 상반기 '111건' 적발
- 3오스템임플란트, 4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 4에어서울,日 요나고 탑승객 대상 쿠폰북 제공 프로모션 실시
- 5카카오맵, 좌표찍기 '댓글 테러' 차단…"업주에 리뷰 게재 선택권"
- 6AI 전문기업 ‘메인라인’, 2년 연속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 7듀오,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하석진·이시원 모델 발탁
- 8케이뱅크, 생성형 AI 기반 혁신금융서비스 3건 지정
- 9‘함께, 멀리’ 쏘아 올리는 한화의 불꽃…"안전·환경 최우선"
- 10하나은행, 국내외 부동산 중개업무·금융서비스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