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 모빌리티 산업...적극적 지원 강조”
경기
입력 2025-01-24 13:15:27
수정 2025-01-24 13:15:2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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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첨단모빌리티과와 함께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현대케피코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차 산업 관련 기술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전기차 충전 사업 현황 및 화재 예방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함이다.
특히 김 의원은 웨어러블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센터 구축 및 기업 유치를 위해 KTC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줄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전기차 충전기 화재 안전성 문제와 관련하여 전기차 충전기 안전 인증 및 시험 평가에 있어 객관적인 입장에서 안전성을 검증하고,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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