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수산물담보대출' 상품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2-03 17:31:43
수정 2025-02-03 17:31:4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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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IBK저축은행이 부산·울산·경남 지역특성에 적합한 특화상품인 '수산물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산물담보대출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인프라(항구, 냉동창고, 공동어시장 등)를 기반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신청 대상은 냉동 수산물을 담보로 제공 가능한 수산물 관련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다. 대출한도는 담보인정비율(LTV) 최대 70% 이내(수입원가, 입찰가, 위판가 등), 대출기간은 제조(수입)일에 따라 최장 12개월까지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산물담보대출 상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지역사랑더드림론'과 같이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시했으며, 지역 내 주요 산업인 수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수산물담보대출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인프라(항구, 냉동창고, 공동어시장 등)를 기반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신청 대상은 냉동 수산물을 담보로 제공 가능한 수산물 관련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다. 대출한도는 담보인정비율(LTV) 최대 70% 이내(수입원가, 입찰가, 위판가 등), 대출기간은 제조(수입)일에 따라 최장 12개월까지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산물담보대출 상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지역사랑더드림론'과 같이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시했으며, 지역 내 주요 산업인 수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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