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호원권역 업무보고회'...시민과 소통
경기
입력 2025-02-04 15:53:49
수정 2025-02-04 15:53:4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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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흥선·호원권역 업무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 3일, ‘2025 흥선·호원권역 성장의 발걸음’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해 지난해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흥선‧호원권역에서는 GTX-C 노선 착공, 의정부역세권 개발 선정, 중랑천·백석천 생태공간 확충, 대중교통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에는 ▲의정부역세권·캠프 잭슨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AI 돌봄서비스 등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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