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인동·월판선 현장 방문
경기
입력 2025-02-06 13:39:59
수정 2025-02-06 13:39:5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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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2025/02/06/sentv20250206000089.800x.0.jpg?v=710808)
[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인동선·월판선 지하철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6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5일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인동선·월판선 지하철 사업 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두 노선의 지하철 구간은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인동선 3·4공구는 지난해 8월 착공돼 정거장 및 환기구 가시설 설치와 복공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월판선 9공구는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변경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어 김 시장은 "이번 지하철 사업은 의왕시가 경쟁력 있는 교통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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