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경기
입력 2025-02-10 10:59:17
수정 2025-02-10 10:59:1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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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새빛하우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사용승인 20년 이상 된 4층 이하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가구를 모집합니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하며, 올해 예산은 58억 원입니다.
아울러 지원 범위는 전기설비 교체, 방수·단열·창호 개선, 외벽·담장 보수,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입니다. 현재까지 1,096호의 집수리를 지원했으며, 2026년까지 3,000호 지원이 목표입니다.
심사를 거쳐 5월에 지원 대상 주택을 선정하고, 신청 기간 중 만석공원과 고색역 1번 출구에 이동식 상담소를 운영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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