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 SNU, ‘GLP-1 비만치료제’ 강좌 열어
경기
입력 2025-02-11 10:48:26
수정 2025-02-11 10:48:2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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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GLP-1 agonist 비만치료제 개발 동향 및 전략’ 강좌를 엽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2월 1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GLP-1 agonist 비만치료제의 해외 개발 동향, 신약 개발 전략, 품질심사, 패치·주사제 개발 등을 다룹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한미약품, 라파스, G2G Bio 등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 모집한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200명이 참여합니다.
시는 지난해 7월 경기도·서울대와 협력해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지역 캠퍼스로 선정됐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조성했습니다. 이 센터는 GMP 기반 교육시설을 갖추고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인프라 조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1일 시에 따르면 2월 1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GLP-1 agonist 비만치료제의 해외 개발 동향, 신약 개발 전략, 품질심사, 패치·주사제 개발 등을 다룹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한미약품, 라파스, G2G Bio 등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 모집한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200명이 참여합니다.
시는 지난해 7월 경기도·서울대와 협력해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지역 캠퍼스로 선정됐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조성했습니다. 이 센터는 GMP 기반 교육시설을 갖추고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인프라 조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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