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하철역 이동 불편 잡는다
경기
입력 2025-02-12 16:18:28
수정 2025-02-12 16:18:2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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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지하철역 통행 불편 해소에 나섭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은 개찰구가 섬식 구조로 운영돼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됐습니다.
시는 개찰구 위치 변경 등 개선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에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통행 편의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안내 인력 8명을 배치합니다. 해당 인력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구 간 이동 안내 및 통로 개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관계 기관과 협의해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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