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부시장 주도 현장행정 강화
경기
입력 2025-02-13 16:15:47
수정 2025-02-13 16:15:4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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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부시장과 함께 '현장행정'을 강화합니다.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합니다.
2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9회 진행되며, 첫 일정은 제설·공사 현장 안전 점검으로 시작됐습니다. 부시장은 걸포 제설 전진기지, 북변3구역 공사 현장, 사우2지구 급경사지를 방문해 시설 관리와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앞으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공영주차장, 교통·환경·관광 시설 등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합니다.
김포시는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효성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 체감 변화를 이끌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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