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시민과 함께 새해 연다
경기
입력 2025-02-14 13:18:52
수정 2025-02-14 13:18:5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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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 신년인사회가 성료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특례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월 14일 동탄9동을 시작으로 2월 13일 향남읍까지 4주간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1700여 명의 시민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에서는 ▲케이크 커팅 ▲축하 영상 ▲샌드아트 ▲희망박스 ▲오행시 낭독 ▲풍선아트 ▲합창공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900여 건의 시민 의견이 접수됐으며, 이는 시의 정책 발굴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서부권의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 동부·동탄권의 광역교통망 구축, 체육·문화시설 확충 등이 포함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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