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농업기술센터·녹색교통회관 방문
경기
입력 2025-02-18 15:32:43
수정 2025-02-18 15:32:4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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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농업기술센터와 녹색교통회관 시설을 방문 점검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와 탑동시민농장을 방문하고 시민농장, 과수공원, 농기계 임대사업 등의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특히 과수공원에 대해 홍보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위원들은 시민농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추첨 방식의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다회 탈락자 우선 고려 등의 개선책을 제시하며,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이어 위원들은 녹색교통회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효율성을 점검했습니다. 공실 문제와 관련하여 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이날 현장방문을 마친 후 제39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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