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서점에 '10억 원' 투입
경기
입력 2025-02-20 15:18:28
수정 2025-02-20 15:18:2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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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올해도 지역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을 추진합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11개 시립도서관이 관내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도서 구입예산 10억 5000만원이 투입됩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서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증과정을 거친 서점으로, 총 14개소(만안구 5개, 동안구 9개)입니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해 도서구입 시 우선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서점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11개 시립도서관이 관내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도서 구입예산 10억 5000만원이 투입됩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서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증과정을 거친 서점으로, 총 14개소(만안구 5개, 동안구 9개)입니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해 도서구입 시 우선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서점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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