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 수령 931년으로 확인
경기
입력 2025-02-25 11:09:00
수정 2025-02-25 11:09:0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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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아천동 은행나무의 실제 수령이 931년임을 밝혔습니다.
아천동의 은행나무는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될 당시 1,200년으로 추정되었으나,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의 과학적 측정을 통해 수령 차이가 270년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비파괴적인 라이다(LiDAR) 스캔 방법을 활용해 나무의 생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나무의 높이는 24.2m, 둘레는 9.915m로 측정되었습니다.
시는 이 은행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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