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송교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경기
입력 2025-02-26 16:31:55
수정 2025-02-26 16:31:5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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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는 어항 노후화 개선과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5년간 전국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해양수산부 주관 사업입니다. 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2019년 백미항, 2020년 고온항·국화항, 2023년 매향항에 이어 송교항까지 도내 최다인 5개 어항에서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공모 신청 후 서면평가·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2023년부터 사업대상지로 발굴해 공모 준비를 진행해왔습니다.
총 50억 원을 투입해 송교항 일대를 정비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물양장 및 공동작업장 조성 ▲어장진입로 및 선착장 보수가 포함됩니다. 이달 중 기본계획 및 인허가 사전 검토에 착수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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