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 출범
경기
입력 2025-02-27 12:40:41
수정 2025-02-27 12:40:4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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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첫 단추를 채웠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첫 연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흥시 도시정책과·균형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활용한 공모사업 추진 ▲신천·대야 권역 보행로 유지보수 ▲골목상권 특화사업 ▲주차 공간 부족 해소 ▲녹지 환경 개선 ▲신천·하우천 준설 및 유지보수 등 다양한 원도심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연구회는 김선옥·이상훈 의원이 주도하며, 원도심 종상향, 로컬브랜딩 구축, 신천·하우천 오염방지 대책 등을 통해 원도심 균형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울러, 오는 28일 로컬브랜딩 관련 전문가 자문을 위해 ㈜코어소사이어티를 방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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