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동 보호·건강 지원 강화
경기
입력 2025-03-03 16:13:52
수정 2025-03-03 16:13:5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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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20개소에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등의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학원연합회·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합니다. 또한,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를 운영하며, 학대 피해 아동의 반복 진술을 방지하는 ‘중복진술 최소화 시스템’을 도입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2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과 양육코칭을 지원하며, 학대 피해아동 가족을 위한 ‘우리가족 힐링여행’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의료기관·안경원·아동발달센터 등 15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과·치과·심리검진 및 치료를 지원합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80여 명이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시는 향후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3일 시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20개소에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등의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학원연합회·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합니다. 또한,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를 운영하며, 학대 피해 아동의 반복 진술을 방지하는 ‘중복진술 최소화 시스템’을 도입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2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과 양육코칭을 지원하며, 학대 피해아동 가족을 위한 ‘우리가족 힐링여행’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의료기관·안경원·아동발달센터 등 15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과·치과·심리검진 및 치료를 지원합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80여 명이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시는 향후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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