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드림스타트 학원비 지원 확대
경기
입력 2025-03-05 11:03:58
수정 2025-03-05 11:03:5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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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드림스타트 학원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합사례관리서비스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건강, 복지 등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의 기초학습 증진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보습학원(국어·영어·수학 등)은 기존 월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특기적성 학원(태권도·피아노·미술 등)은 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지원금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스포츠바우처 이용 아동은 학원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올해부터는 체육 분야를 제외한 학원비 지원이 가능해져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5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합사례관리서비스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건강, 복지 등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의 기초학습 증진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보습학원(국어·영어·수학 등)은 기존 월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특기적성 학원(태권도·피아노·미술 등)은 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지원금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스포츠바우처 이용 아동은 학원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올해부터는 체육 분야를 제외한 학원비 지원이 가능해져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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