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노인 복지 확충 약속"
경기
입력 2025-03-07 10:34:16
수정 2025-03-07 10:34:16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노인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6일 단원구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 복지 정책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미래 비전 선포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보건소 건강검진 부스, 장애인작업활동시설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소개됐습니다.
한편, 단원구노인복지관은 2005년 개관 이후 건강사랑방, 대부다시꿈센터 등 어르신을 위한 교육·취미·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관 기능을 확대해 노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남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콩 선별 셀프 작업장' 운영…농가 호응 커
- 2서울경제TV 광주전남 주식회사, 스카이장례식장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
- 3대한항공, 美 록히드마틴과 군수지원 파트너십 체결
- 4하이프리 연구전담부서, ‘2025 수출 붐업 코리아’ 참가
- 5종근당,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 설립
- 6새벽네시, 국내 최초·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IMPACT 2025' 개최
- 7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510만명…외국인 관람객은 3.7%
- 8김희수 진도군수 "지역방위 역량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
- 9SBA, 2025 새싹 해커톤 참가자 모집
- 10김보라 안성시장,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 수상자 만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