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실시…공직사회 갑질 근절 강화
경기
입력 2025-03-10 11:18:27
수정 2025-03-10 11:18:2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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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2025년 제1분기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실시합니다.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진단은 부서장의 갑질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익명성을 보장한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시는 결과 분석 후 위험군을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인 진단을 통해 갑질 예방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갑질 예방 교육과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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