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민원 해결 위해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3-11 10:04:21
수정 2025-03-11 10:04:2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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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10일 박 시장은 철산동, 소하동, 학온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요 민원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철산2동에서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앞 스마트 버스정류장 추가 설치 요청과 관련해 교통 수요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할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소하2동에서는 구름산지구 개발로 존치가 어려운 설월리마을 참샘 약수터 보존 요청과 관련해 대체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강설 시 미끄럼 사고가 빈번한 언덕 이면도로에 대한 열선 설치 요청이 있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전수 조사한 후 단계적으로 조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학온동에서는 마을회관으로 이동하는 보행로가 없어 주민 불편이 크다는 점을 확인하고, 보도를 설치하기 어려운 지역의 경우 대체 시설물 설치를 적극 검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추가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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