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노후주택 개량사업 선정
전국
입력 2025-03-11 10:07:24
수정 2025-03-11 10:07:24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노후주택 개량사업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69동의 주택이 신청했으며, 이 중 10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등 서해5도로,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의 준공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개·보수 또는 개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의 총 예산은 4억 원이며, 각 주택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공사비의 80%는 옹진군이 보조하고, 20%는 자부담입니다.
주민들은 옹진군청 도서개발과 주거재생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천문화재단, ‘작가-기업 연결’ 모델로 미술시장 활력
- 2인천시, 노후계획도시에 디지털 전환…생활환경 개선 목표
- 3안양시, 친환경 공공건축물 확대 추진 '지속가능도시'도약
- 4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청소년 무대 열기 속 축제 성공 이끌어
- 5인천 계양구, 지역사회와 '노인의 날' 함께
- 6도성훈 인천교육감, 검단 시민과 교육 현안 논의
- 7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최종계획 고시
- 8안산시,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 개최
- 92025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AI로 JOB자’
- 10도성훈 인천교육감, 일본 오사카부 방문단과 미래교육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