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 방송서 공여지·스케이트장 강조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KBS 1TV 인사이드 경인 및 뉴스人'에 출연했습니다.

박형덕 시장은 방송에 출연하여 미군 공여지 문제 해결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미군 주둔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북캐슬을 국제스케이트장 부지로 제시하며, 동두천시가 빙상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빙상단 운영 경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유치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시는 3월 중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