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중소기업 83곳 신규 판로 개척
경기
입력 2025-03-13 12:16:37
수정 2025-03-13 12:16:3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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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유통상담회 통해 중소기업 83곳 신규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5일 열린 ‘2025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유통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83개사의 199개 상품이 유통 플랫폼 입점 기회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된 유통상담회는 대형 유통 플랫폼 현직 상품기획자(MD)를 초빙해 중소기업 대상 판로 확대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쿠팡, 컬리 등 47개사 MD 50명이 참여해 상품 개발 및 개선 방안을 조언하고, 입점 가능 여부를 상담했습니다.
도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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