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포천 오폭 사고 현장 방문
경기
입력 2025-03-13 21:44:02
수정 2025-03-13 21:44: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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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포천 오폭 사고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강 양주시장은 13일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강 시장은 복구 작업에 전념하는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아픔을 직접 확인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컵라면, 생수, 초코파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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