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구제역 예방 위해 '18,890두' 일제 접종 실시
경기
입력 2025-03-17 14:43:29
수정 2025-03-17 14:43:2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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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구제역 예방 위해 18,890두의 일제 접종을 합니다.
시는 3월 31일까지 관내 337개 축산농가에서 소·염소 등 18,89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이번 접종은 최근 국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백신 접종 누락 방지와 집단 면역 강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소규모 농가에는 백신이 전액 무상 지원되며, 전업농은 70%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접종 후 항체 형성 검사를 통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시는 철저한 접종 관리로 구제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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