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숙인 실내급식소 지원 강화
경기
입력 2025-03-19 11:12:20
수정 2025-03-19 11:12: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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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노숙인 지원을 강화합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노숙인 실내급식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수원역 노숙인 실내급식소 ‘정나눔터’의 시설 환경 개선과 후원 물품 지원을 담당하며,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 장동윤 회장, 김한수 차기 회장,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안재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정나눔터의 냉·난방기, 식기세척기, 싱크대 설치 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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