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블라썸 타임 컬렉션'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3-21 16:36:27 수정 2025-03-21 16:36:27 유여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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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4월 3일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및 기프트
하이엔드 브랜드 '블랑팡'·'오메가' 협업


스와치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스와치]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4월 3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봄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블라썸 타임(BLOSSOM TIME)’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라썸 타임’ 컬렉션 전시와 함께, 해당 컬렉션의 모티브가 된 대형 조형물이 마련되어 봄의 화사함과 생동감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봄과 어울리는 에너제틱하고 발랄한 무드를 지닌 ‘아스트로 산하’와 ‘모델 박제니’가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스와치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과 협업한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 오메가와 선보인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Bioceramic MoonSwatch)’ 컬렉션 등 아이코닉한 매력을 담은 다양한 컬렉션을 전시한다. 특히, 출시하는 모델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두 컬렉션의 다수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기회로 시계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문스와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롤링 플래닛 카(Rolling Planet Car)’도 만나볼 수 있다. 스와치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롤링 플래닛 카’를 활용한 로드쇼 컨셉의 ‘롤링 플래닛 투어(Rolling Planet Tour)’를 통해 제한적으로 만나볼 수 있던 문스와치 컬렉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이를 활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와치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블라썸 타임’ 컬렉션을 포함한 스와치의 다양한 컬렉션을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컬렉션 별 미션을 수행하면 니트 플라워, 키링, 캔디, 스티커 등 다양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블라썸 타임 AR필터’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블라썸 타임’ 시계를 증정한다.

스와치 관계자는 “이번 ‘블라썸 타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시계를 사랑하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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