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타이거즈 팬 위한 특별 혜택
금융·증권
입력 2025-03-21 16:50:27
수정 2025-03-21 16:50:27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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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할인부터 생활 캐시백까지…야구 팬 맞춤형 카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광주은행은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협업해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KIA 타이거즈의 2025년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출시된 카드로, 경기장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카드는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 ▲야구공 ▲마스코트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되며, 이용자는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카드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예매 시 입장료 2500원 즉시 할인(온라인 및 현장 매표소)과 추가 2500원 캐시백으로 최대 5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KIA 타이거즈 팀스토어(온라인 및 경기장)와 경기장 내 편의점, F&B 매장에서 10% 캐시백을 제공해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는 만 19세 이상 개인 본인회원 및 가족회원이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4000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발급은 광주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 웹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김해출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KIA 타이거즈 팬들을 위해 맞춤형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2025년 KIA 타이거즈의 V13 우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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