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기초지자체 1위
경기
입력 2025-03-25 11:52:45
수정 2025-03-25 11:52:45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1위에 올랐습니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입니다.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추진계획 수립 ▲제도 운영 ▲성과 이행 ▲주민 체감도 등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시는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마을공동체 중심의 ‘새빛돌봄’ 사업이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시는 5개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기반으로 ▲인센티브 확대 ▲소극행정 예방 체계 구축 ▲공공기관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해, 시민 체감 중심의 행정 실현에 나설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입니다.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추진계획 수립 ▲제도 운영 ▲성과 이행 ▲주민 체감도 등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시는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마을공동체 중심의 ‘새빛돌봄’ 사업이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시는 5개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기반으로 ▲인센티브 확대 ▲소극행정 예방 체계 구축 ▲공공기관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해, 시민 체감 중심의 행정 실현에 나설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화성특례시, 농·축·수산 분야 기관 현장 목소리 청취
- [기획] 장애인 인구 60%가 고령층..."경기도, 일자리 해법 찾을 때"
- 안양시, 노후 인조잔디 폐기비용 1.5억 절감
- 과천시, '과천형 GREEN 기업’ 인증서 전달
- [포토뉴스] 찜통더위 속 오아시스…"경기도, 무더위 쉼터 마련"
- 이재준 수원시장 "을지연습은 실전처럼"
- 오산시, 재난안전사업 본격화,,특교세 10억 확보
- 대형 건설사 사고 잇단 가운데… "GH, 모듈러공법으로 해법 제시"
- 과천시‚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3억 원 확보
- 의왕시, 건설현장서 근로자사고 잇따르자,, 현장 점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한종 장성군수 "안전 최우선으로 이용 편의성 확보"
- 2기장군, '2025년 하계 청소년 영어캠프' 개최
- 3'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고향 하의도서 다시 만나다
- 4인천시, 미국 통상 압박에 어떻게 대응하나
- 5화성특례시, 농·축·수산 분야 기관 현장 목소리 청취
- 6신성영 인천시의원 “주민·산업 중심 공정 정책 필요”
- 7인천시, 인천대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원도심 활성화 해법 될까
- 8부천시, 현장 중심 매뉴얼 개정…실무 혁신 나선다
- 9장애인 인구 60%가 고령층..."경기도, 일자리 해법 찾을 때"
- 10안양시, 노후 인조잔디 폐기비용 1.5억 절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