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완료
경기
입력 2025-03-27 14:14:03
수정 2025-03-27 14:14: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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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부터 5일간 공공하수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총 1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시설의 구조적 안정성과 작업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 조치로 추진됐습니다.
하수도과는 위탁운영사와 함께 5개 조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구조물 균열 여부, 관로 변형 및 누수 상태, 기계 설비 작동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는 전문기관과 연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병행해 시행하고 있으며,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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