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면식 열려
경기
입력 2025-04-03 14:17:12
수정 2025-04-03 14:17:1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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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면식을 열었습니다.
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주가 함께하는 제3차 농가대면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동탑성에서 온 근로자 64명과 농가주 37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과 인권에 대한 이해도 높였습니다.
군은 합법적 단기 고용과 성실근로자 재입국 제도를 통해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3월 입국한 137명에 이어 4월에도 약 150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입니다.
군은 농가 맞춤형 인력 공급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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