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역비자 시범사업 본격 시행
경기
입력 2025-04-03 17:11:21
수정 2025-04-03 17:11:2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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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광역비자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도는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데이터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요양보호사 등 12개 직종을 중심으로 시행됩니다.
사업은 전국 E-7 계열 비자 쿼터 중 절반 이상인 630명을 배정받아 지역 실정에 맞는 비자 정책을 직접 설계·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어 능력 우수자와 학사 학위자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체류 관리도 ‘우대·자발적 관리’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도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데이터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요양보호사 등 12개 직종을 중심으로 시행됩니다.
사업은 전국 E-7 계열 비자 쿼터 중 절반 이상인 630명을 배정받아 지역 실정에 맞는 비자 정책을 직접 설계·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어 능력 우수자와 학사 학위자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체류 관리도 ‘우대·자발적 관리’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도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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