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복합센터' 사업 본격화
경기
입력 2025-04-04 12:51:01
수정 2025-04-04 12:51:0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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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 인창동 복합센터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시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은 인창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됩니다. 센터에는 시민건강지원센터, 문화교실, 공예체험관, 헬스장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 약 419억 원이 투입되며, 구리도시공사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시는 주민 편익 증진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조기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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