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전거길 더 안전해진다
경기
입력 2025-04-07 15:57:48
수정 2025-04-07 15:57:4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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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한강변 자전거도로의 사고 위험 구간에 대한 안전 개선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선동에서 팔당대교까지 13.5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급커브 완화와 전면 재포장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을 막기 위해 주의 표지판과 안내판도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또한 자전거 휴게소 조성 등 이용자 편의도 함께 고려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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