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 벚꽃축제, 강풍 예보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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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1 14:56:48
수정 2025-04-11 14:56:4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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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2025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태풍급 강풍 예보로 인해 관람객의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우려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축제는 긴급회의를 거쳐 전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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