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집수리 봉사...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경기
입력 2025-04-22 13:58:31
수정 2025-04-22 13:58:3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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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집수리 봉사를 시행했습니다.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구리시목민봉사회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MG구리새마을금고, 73보병사단 봉사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도배, 장판 교체, 창호 정비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작업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어르신의 생활 환경은 한층 쾌적해졌고, 주민과 민·군이 함께한 협력 모델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시는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자원을 연계한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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