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진흥원, 스마트제조 '8.5억' 확보
경기
입력 2025-04-25 13:07:28
수정 2025-04-25 13:07:2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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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이 국비 8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2025년 스마트제조 지원사업(클러스터형)’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사업은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자동화 설비 도입과 데이터 기반의 생산공정 개선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진흥원은 지난 1월부터 군포도시형소공인연합회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에 의지가 있는 소공인 20개사를 모집하고, 총 4차례 간담회와 집중 컨설팅을 거쳐 공모를 준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향후에도 관련 공모에 지속 참여할 계획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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