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초등 학부모와 교육 소통
경기
입력 2025-04-29 16:35:25
수정 2025-04-29 16:35:2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초등학교 학부모와 교육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지난 28일 초등학교 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정담회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교육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는 올해 초등학교 교육에 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색사업, 원어민 영어교사, 학교보안관, 무상급식 등 9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기업체험, 대학탐방, 스쿨존 개선 등 학생 체험활동과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토론에서는 학교 증축 시 안전대책, 환경미화 인력 보강, 교통 불편 개선 등 현장 의견이 활발히 논의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정례 소통을 통해 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중·고등학교 대상 정담회도 이어갈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구리시, ‘2025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서 상생 간담회 열어
- 의정부도시교육재단, AI로 영어학습 혁신 나선다
- 김보라 안성시장,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 수상자 만나
- 평택시,‘2025 K-ESG 경영대상’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의왕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30일 개최
- 화성특례시 유튜브, 구독자 전국 지자체 2위 등극
- 안양시, 친환경 공공건축물 확대 추진 '지속가능도시'도약
- 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최종계획 고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명숙 남원시의원 "물 재이용, 미래세대 위한 투자"
- 2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3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4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 코스트코 매장 입점 기념식 개최
- 5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미식 산업 활성화 캠페인 참여
- 6인천관광공사, 경찰·기업과 함께 치안산업 혁신 기술 선보여
- 7삼성전자 ‘XR 헤드셋’ 베일 벗었다…“멀티모달 AI로 혁신”
- 8‘시흥 교량 붕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 9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10HD현대·한화오션, APEC서 K조선 알린다…수주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