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현장 안전' 다시 점검
경기
입력 2025-05-19 14:53:59
수정 2025-05-19 14:53:5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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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도내 건설공사장 2차 외부전문가 현장 자문을 실시합니다.
이번 자문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건설공사장 44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지반 붕괴 위험이 높은 토공사 굴착과 말뚝 항타 공사가 포함된 14개 현장을 중점 점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문단은 경기도 건설안전 자문단 외부전문가와 각 시·군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점검 결과는 시정조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유사 사례 예방에 활용됩니다.
앞서 경기도는 3월에도 해빙기 대비를 위해 37곳에 대한 1차 현장 자문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됩니다.
도는 위험요소를 조기에 식별해 인명사고를 막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이번 자문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건설공사장 44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지반 붕괴 위험이 높은 토공사 굴착과 말뚝 항타 공사가 포함된 14개 현장을 중점 점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문단은 경기도 건설안전 자문단 외부전문가와 각 시·군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점검 결과는 시정조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유사 사례 예방에 활용됩니다.
앞서 경기도는 3월에도 해빙기 대비를 위해 37곳에 대한 1차 현장 자문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됩니다.
도는 위험요소를 조기에 식별해 인명사고를 막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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