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서울 편입 효과' 설명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6-12 15:57:29
수정 2025-06-12 15:57:2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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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을 주제로 권역별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1일과 12일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에게 편입 시 기대되는 행정·재정적 효과와 생활 변화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가치경영원 임성은 책임연구원이 발표를 맡아 공무원 1인당 행정서비스 향상, 연간 약 877억 원 규모의 세출 절감 효과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사업 추진, 버스·택시 운영 개선, 서울시의 복지·교육·청년 정책 확대 적용 가능성도 소개됐습니다.
시는 설명회 결과와 연구용역 내용을 바탕으로 서울 편입 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구리시는 서울 편입 추진으로 인해 GH 이전 추진이 정지된 바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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