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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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2 15:16:32
수정 2025-06-12 15:16:32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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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윤리의식 함양·청렴도 향상 위해 민간위원으로 구성
이날 위촉된 위원으로 사회단체에서 노연택 민주평통자문회의 회장, 김철준 전 목포시의회 사무국장, 배석인 전 목포시 기획관리국장, 박은주 자혜 양로원 원장, 조선아 전 목포시 도시개발사업단장, 장석기 목포마린테크 사장, 언론계에서는 신안나 목포투데이 사장 등 총 5명이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목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29조에 따라 위촉됐으며 임기는 2028년 6월 11일까지다. 위원회에서는 주로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 이 조례의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이 조례 운영 및 이행을 위해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은 “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커진 만큼 시민들께서 의원들에게 바라는 도덕성의 수준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목포시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범이 되기 위해서는 의원의 윤리 의식 함양과 청렴도 향상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위촉되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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