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청사 착공...드디어 첫 삽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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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2 19:25:19
수정 2025-06-12 19:25:1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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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6월 12일 시청 옛 운동장 부지에서 새로운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957억 원이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추진됐다가 중단됐던 신청사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공약으로 다시 추진되어 이날 착공에 이르렀다. 분산됐던 행정 기능을 통합하고,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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