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우기 전 재해취약지역 등 소관 시설 철저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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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3 18:03:37
수정 2025-06-13 18:03:37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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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마철 대비 상황 판단회의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발생한 제1호 태풍 '우딥(WUTIP)'의 간접 영향으로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정체전선과 만나 13일부터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해 9월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해 재난문자·마을방송·전광판 등을 적극 활용하여 호우 시 외출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우기 전 재해취약지역·공사장·배수시설·하천 등 소관 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신속히 응급조치하고 기상악화 예상 시 취약지역 주민에 대해 일몰 전에 사전대피 시켜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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