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7-14 13:24:36 수정 2025-07-14 13:24:36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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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 견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정부기관 관계자 참석

지난 11일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에서 견학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1일 GC녹십자와 함께 목암캠퍼스 R&D센터에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모두 60여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를 방문해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연구시설과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는 2013년 준공된 이래 다양한 치료 영역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혈장단백질 제조 기술, 재조합 단백질 제조 기술, 백신 제조 기술 및 차세대 mRNA/LNP 제조 기술 등 주요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협회는 “제약 생산시설, 연구소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 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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