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캐리비안 베이서 'iD SPLASH 팝업 부스' 오픈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삼성카드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우리나라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삼성카드 체험형 브랜드 팝업 부스 'iD SPLASH'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iD SPLASH'는 삼성카드가 무더운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iD SPLASH 팝업 부스는 삼성카드의 대표 브랜드 상품인 '삼성 iD 카드'를 활용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시원하고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부스는 'iD 존', '굿즈 존', '포토 존'으로 구성됐다.

iD 존은 삼성카드가 출시했던 다양한 삼성 iD 카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삼성 iD 카드 이미지와 카드 플레이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다.

굿즈 존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부스 방문 고객에게는 즉석 타투 스티커를, 삼성카드 고객 및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iD 홀로그램 가방·아이스크림 슈즈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다양한 포토 존이 구성돼 있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즐거움을 더했다.

iD SPLASH 팝업 부스는 오는 8월 1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주변에 위치한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며,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해 부스에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캐리비안 베이가 진행하는 '워터뮤직풀파티'의 메인 파트너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시즌 기간에 따라 삼성카드로 결제시 종일권 최대 50% 할인 등의 프로모션 또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의 홈페이지·앱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iyoung@sedaily.com